완성형 주인공을 따라다니던 쪼다1이였던 동료가

수많은 난관을 해쳐나가고 성장해서

결국 주인공도 눈치못챈걸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주인공이 자신과 같우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내심 인정하는게 뭔가 뽕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