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나니까 동네 목욕탕이 다 망해서 요즘에는 입욕제 잔뜩 사가지고 모텔가는데


로비에서 커플들 꽁냥대는거 보면 "난 주말에 혼자 모텔와서 뭐하고있지" 라는 현타도 오고

확실히 목욕탕보다 비싼게 체감되어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