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인 용사와 수녀.


용사가 마왕을 잡으러 수도를 떠난 사이 수녀는 지방으로 발령받게 되는데..


그렇게 도착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하지만 이 마을은 옆 도시에서 성범죄로 추방된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남자밖에 없는 마을이었다!


용사의 마음이 수녀에게 가 있단걸 눈치챈 성녀가 용사를 뺐기 위해 수녀를 보낸 것.


당연히 수녀는 첫날부터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에 쑤셔박혀지고.. 


용사가 3년 후 토벌을 끝내고 수도로 돌아왔을 때 수녀가 시골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에 찾아가지만..


그곳엔 정신이 완전히 붕괴된 채 쌍둥이한테 젓을 물리는 개걸레빅파이성병덩어리허벌보지 수녀가 있었다..


엉덩이도 안닫히는지 마개를 꽂고 생활하는 그녀..


향긋한 꽃내음이 풍기던 그녀의 몸엔 비릿한 냄새와 끔찍한 채취가 붙어버렸고 마을 사람이 말하길 낙태도 여러번 했다고 한다.


그래도 용사를 만나자 수녀의 나갔던 정신이 돌아오지만 용사는 그녀의 끔찍한 몰골에 뒤돌아 도망쳐 버리고 결국 정신이 완전히 부숴진 수녀는 평생 마을에서 성처리용 기구로 행복한 삶을 살게되었다..


그리고 용사는 수도로 돌아가서 성녀와 세 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대!


같은 이야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