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상관없이 어떤 일화, 기록을 기반으로 특정 인물을 되살릴 수 있음.
대신 되살리려는 대상의 인지도가 높아야 하고
어딘가 좆같이 왜곡된 상태로 되살아남.


"오호오옷♡♡ 가, 가버려요오옷♡♡ 스펜서, 그냥 암컷이 되어버려요오♡♡ 아기 낳고 모유 짜내는 맘마 디스펜서가 되버려요오오옷♡♡"

예를 들어 사회진화론을 주장했던 허버트 스펜서는 암컷이 되어 강자에게 지배당하는 맘마디 스펜서가 된다던가


"쿠후후, 영국인은 어디있노 이기. 역시 게이같은 프랑스인보다는 늠름한 영국인 아니노."

몸을 봤지만 전혀 음란한 마음이 들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는 잔다르크는 개씹돼지쿵쾅이가 된다던가


"저, 미, 미리 말해두는데요! 저, 저는 남자니까요?! 그냥, 그림을 그리고 싶을, 히끅! 뿐이니까아..."

여성호르몬 먹고 거세될뻔했다던 히틀러는 조용히 그림그리는 여(장남)자(존나꼴리게생김)가 된다던가


"씨발 물자 달라고 이 호로새끼야. 느그 애미도 참 힘들겠어. 너같은 새끼들이 자꾸 자기 죽었다고 헛소문 퍼뜨리고 다니니까."

자기가 직접 물자를 털어와서 치료한 나이팅게일은 욕쟁이가 되고


"저 하나만 부서져도,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니까요. 이게 분명, 정의에요... 다음 손님은 당신인가요? 후훗, 오늘은 4명이네요"

공리주의를 주장한 벤담이 창녀가 된다던가


암튼 옛날사람들 끄집어내서 온갖 음해 와전 왜곡을 일삼는 네크로맨서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