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반 바뀌면

거기서 착하고 애니나 만화 좋아하고 덩치 크고 근육 좀 딴딴한 놈 잡아다가 애착인간으로 만들고 매번 같이 놀러다니기를 반복했는데

이거 지금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