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알고 일부러 저렇게 디자인했다고 함. 정치생활하면서 스트레스로 탈모에 더해 살이 빠졌다고.
이스칸달(알렉산더 대왕)도 그렇게 덩치 큰 편이 아니어서 다리우스 3세의 옥좌에 앉았더니 공간이 남았다는 일화를, 이스칸달을 떡대로, 다리우스 3세를 2미터가 넘는 요가화이아(...)로 만들어서 해결한 힙스터놈들
애초에 타입문은 메이저한 해석은 죽어도 안 따르는 씹 힙스터들임. 부디카 같은 ㅈ같은 케이스는 차치하더라도,
마하바라타 원전에서는 빌런 역할인 카르나를 베품의 영웅이라는 캐릭터성을 주거나, 신화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부정된 학설인 메두사=토착 신격, 스카사하=스카디 같은 걸 당당히 들고 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