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바실론


이사람은 얼마나 개념이 없었던건지


태평양 전쟁 당시에 일본군이 몰려오자



고정해두고 쓰라고 만든 수랭식 기관총을 냅다 들어다가 탄약 포함 20kg을 넘게 들고다니면서 일본군을 미친듯이 쏴죽이면서 


2.3km의 전역을 수호하는 것에 성공한다


일본군이 존나 몰려오는 와중에 기관총 수리, 탄약 보급, 몰려오는 적 사살까지 모두 동시에 한게 유머임



기관총 무의탁 사격하기도 하고


일본군 몰려오니 그 가운데 들어가서 손에 화상 입어가면서 기관총 쏴대서 일본군을 다진 고기 만들고 나오고


한밤중에 손가락 감각+탄두로 망가진 기관총도 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