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높으신 집안의 삐뚤어진 찐따 사생아

다른 하나는 몰락한 하위 귀족 집안의 여식

달라보여도 비슷한 두 사람이 친해져가고

공통점을 찾아서 보듬어주길 바랐는데...


설마 둘이서 사이좋게 스포일러각을 볼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