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캡스가 1등 시민이란 뜻이고, 쨋든 그 덩시 로마는 '왕정복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카이사르는 이를 교모하게 이용해서 최고 지배자는 맞지만 '나는 왕이 아니라 가장 많은 자들의 대표자일 뿐이다'는 식으로 자체적인 지위를 만들었음.
당장에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명분이 왕정복고혐의 였고.
그 다음 권력잡은 후계자가 자길 프린캡스라 했는데 이게 '1등 시민'이란 뜻으로, '나는 절대 왕이 아니라 권한이 많은 시민일 뿐'이라고 주장했음.
근데 카이사르 부터는 실제적으로 제정로마의 시작이라 보는게 맞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