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장소에 묶여있는 존재라면 주인공이랑 어떻게든 접촉 후 협력 관계를 맺어 같이 탈출하기 위해 노력한다거나
도시 같은 넓은 구획이 싸그리 개판 된 상황에서 그곳을 배회하는 괴물이 되었으면 주인공이 상황을 전부 정리하기 전에 어떻게 인간으로 되돌아가거나 살아남을 방법을 찾고
세계 전체가 미쳐돌아가는 상황이면 그냥 괴물의 몸을 가지고 마음가는대로 사는게 좋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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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체가 미쳐돌아가는 상황이면 그냥 괴물의 몸을 가지고 마음가는대로 사는게 좋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