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드워프, 엘프들은 거대한 마력이 넘쳐나는 마의 땅에서 넘어오는 통칭 [마족]이랑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들은 [마력]이라는 기운을 사용해서 극도로 강화된 육체와 물량을 토대로 공격해 왔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엘프, 드워프, 인간은 연합하여 대응을 시작 하지만 전선은 밀리게 되고 원흉을 찾기위해서 결사대를 투입 해당 지역 깊은곳에서 거대한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거대한 마력이 측정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게  마족을 섬멸하기 위해 결심한 연합은 각자의 기술력을 모아 성검을 제작 이를 다룰수 있는 [용사]를 뽑고 또한 이를 보조할 자들을 모아 속칭 용사파티를 만들고 소수로 진입해서 거대한 마력의 근원인 마족들의 수장인 마왕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그와 동시에 [마족]들의 공세는 멈추었으며 세계는 평화로워 지는 듯 했다.


[용사]는 생각했다. 어째서 그들은 싸우면서도 단 한번의 말을 하지 않았을까? 어째서 그들은 연합을 공격해 왔던 것일까. 이러한 고민을 해 갔지만 결국 평화로워 진 것은 변함 없기 떄문에 그들은 되찾은 일상을 만끽하기로 했다.

몇개월후. [마족]의 공세는 거세지고 용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량공세로 인해 커버 가능한 장소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선은 밀려갔으며 세계는 점차 황폐해져 가고 있었다. 마법사는 마족이 다루는 [마력]에 대응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통해서 마법사는 한가지 사실을 알게된다. [마족]으로 분류된 [서큐버스]나 [인큐버스]를 연구하던 도중 마법사는 마력의 흐름에 간섭을 시도해 보았다. [마력]은 하나의 통로나 다름없다 또한 그들의 [의사소통]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들은 [마력]을 통해 서로의 감정과 의식을 나누는 것으로 소통하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의 마력은 정제되어 있어 현재 침략해오는

[마족]들과의 성질이 많이 다르다.


이를 연구해 나가며 결국 그들의 의사소통에 간섭을 할수 있게된 마법사는 연구를 하던 마족들과의 소통에 성공


그들은 마의 땅에서 태어나는 자들은 그 기운에 영향을 받아 자연적으로 이를 통해 소통해왔다고 했다.  그들의 편의를 봐주기 시작하고 소통을 시작한 결과


우리가 [마족]이라고 단정지었던 것들은 그들에게 있어서 도 침략자 였으며 마의 땅의 중심에서 태어나는 그것들은 마의 땅에서 살아가면서 그들의 육체는 마력의 영향을 받게 되어 비대해지고 진화하여 도구를 사용할수 있을 정도에 지능을 가지게 된 [동물]이며 마족들은 그것을 [마물]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의 부족을 형성해서 진화해 왔다고 한다. 마의땅의 중심은 황폐하며 극도로 응집된 마의 기운이 흐르고 있는데. 그로 인해 식량자원 자체가 살아가기 힘든 형태를 띄고 있어 중심에서 나와 각 지역을 탐사하였고 이를 토대로 식량사정이 더나은 외각으로 진출을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즉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류에게 도구를 가지고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건것이나 다름없다.


[마족]들은 그들의 침략에 맞써왔으며 [마왕]의 등장으로 그들을 몰아 내는 것에 성공하였으나 그들이 쫏겨나고 찾게된 것이 연합이 있는 장소였기에 그들쪽으로 마물이 몰려가 마치 [마왕]이 마물을 보내는 것과 같이 보일수 밖에 없던것이다.


하지만 [마왕]이 죽게되어 자연스럽게 그들도 전선이 밀리게 되었고. 수도가 붕괴된 [마족]들은 막을 수단이 없어 자연스럽게 흩어지게 되어 그곳을 [마물]들이 점령하게 되고 [마물]들이 자연스럽게 강해지고 수가 불어나게 되며 땅과 식량이 부족해진 [마물]들이 다시 연합을 공격해오게 된 것이다.











같은 [의사소통] 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판타지 작품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