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용사까지 TS시켜서 쥬지로 정복해버렸어야 하는 건데


그래서 용사, 성녀, 딸까지 일가족 다 따먹어버리고


암컷타락을 해버린 용사도 "에린, 널 원망해서 미안해. 암컷은 태양 주인님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라면서 성녀랑 화해하고 엉덩이 벌렸으면 대꼴이었을 것을


이랬으면 완벽한 해피 엔딩으로 호불호 없는 불후의 명작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