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위어...

과학고증에 목숨을 걸었던 무친 작가...

책에 나온 수치대로 따라하면 실제로도 책에서 한 짓을 할 수 있게 설계한 과학씹덕...

그냥 자기 망상딸칠려고 쓰고 블로그에 올렸다가 독자들이 제발 출간하라고 해서 킨들에 최소가격에 올렸더니 초대박을 쳐서 단숨에 영화제작까지 갔던 기묘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