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런 것인가...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 길에 꽃밭이 장식되어 있기라도 한 건가... 은유라는 것은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군... 서로 대치되는 두 단어만 어떻게 늘어놓으면 다 말이 되는 줄 아는가... 이 이야기는 그만하도록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