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또 아니였던거 보면 걍 장르소설 판 자체가 질이 들쑥날쑥한게 맞는거같음 ㅋㅋㅋㅋ


그때 대여점 주인 아저씨랑 친해서 뭐가 제일 잘나가요 하고 픽 해서 읽는것도 있었고


막상 읽어보고 크허어엌 시발 이게 뭐야 하고 아저씨한테 아저씨 이거 글 개구려요 하고 딴거 재미있는거 없어요? 했다가 꿀밤 맞았던 기억도 나네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퓨전 판타지였었던걸로 기억남 



원고 투고해서 나오던 책도 지뢰가 있는 마당에 개나소나 쓸수 있는 플렛폼 글에서 지뢰가 없을순 없다 이런 생각도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