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주인공의 존재자체가 잊혀지는 엔딩이 더 여운 남을듯..


주인공이 세상을 원래의 퍙화로운 상태로 되돌렸지만 그 대가로 모두가 주인공의 존재자체를 잊어버림


그리고 그런 주인공은 돌아다니면서 다른 등장인물들이 잘 사는 모습을 보고서는


조용히 인파속으로 사라지거나 아니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