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왕을 쓰러트리고 돌아왔어..


라고 할줄 알았냐 망할 신새끼야!


아니 동물귀꼬리 달린 귀여운 성녀님과 여우귀꼬리 달린 귀여운 대마법사 끌고 용파 꾸려서 행복한 삶 살려고 했더니


돌려보내는게 어디있어 나쁜 신새끼야!!! 



이런 소설 보고싶다.


막 이제 중간에 대마법사가 보고 싶었어 하면서 오고나서 게이트도 좀 열려주고


성녀님이랑 대마법사랑 캣파좀 해주고


정실대전좀하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