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정착하려고 싸우는 적을 상대로 맞서싸우다가 결국 죽이고 마는데

가족사진을 품에 가지고 있는거 보고 오열하고서, 무덤을 만들어 묻어주고

나중에 딸들과 아내같은 사람에게, 무덤을 알려주는거.


딸이 주인공에게 당신이 죽였냐면서 분노하며 슬퍼하는데, 죽은 사람의 미망인은 그렇지 않고, 무덤 만들어준 좋은 사람이라며 애써 자신과 자식들을 속이면서 무덤에 절을 하는


그런 묘사는 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