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이 그 지역의 저항군들과 힘을 합쳐 독재자를 몰아내는 시리즈의 게임인데 스토리는 있긴 있지만 ㄹㅇ 알게뭐야 수준임

 3편이 제일 명작이었음. 지중해의 섬을 관광하는 컨셉도 약간 들어가 있어서 탁 트인 경치, 붉은색의 적군과 대비되는 시원한 파란색의 아군, 마이클 베이가 감탄할 폭발 이펙트를 보고 한눈에 반했음

 그에 비해 4편은 배경도 우중충하고 아군도 별 매력이 없었음... 3편에 나왔던 고향의 부랄친구만큼 정감 가는 캐릭터가 없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