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07sac/f03bc17cd122e6bba0035ad8f50bcf0d8331adb6a2bc8cb923da37133550ebeb.jpg?expires=1719795600&key=hXTEoIHaJohMSsDqM8TReQ)
동서남북으로 하나 씩 자리 잡은 마왕들은
각자의 구역에서 영토를 지배하며 세를 불리고
중앙에 자리 잡은 인간들은 계속해서 고통 받고 있다
어째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누군지는 모른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유일한 기억이 말한다.
마왕은 네가 만들었으니 책임을 지라고.
그렇게 인간들 사이에서 눈을 뜬 주인공이
마왕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다니면서
어째서 자신이 마왕을 만들어냈는지
인간이 얼마나 더러웠는지를 알게 되는 소설 같은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