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챗바퀴같은 삶을 살아도 투지를 불태우고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완벽히 성공했지만

도리어 그것에 투지를 잃고 방황하다

주인공과 싸우고 자신을 옮아매던것에 벗어나는 캐릭터 은근히 멋있는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