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만이 아니더라도 개미나 벌의 사회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개미여왕이나 벌의 여왕은 집단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지만 가끔 여왕을 죽이고 천천히 죽어가는 집단이 생기기도 한다던가
인간은 평고에 유리조각마냥 서로 갈아대고 있지만 외부의 적이 나타나면 하나로 결합한다던가
그 와중에서도 몇명은 꼭 배신한다던가
집단이 하나인 존재랑 개개인이 별도로 존재하는 사회는 어떻게 서로를 이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