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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집어치우고 태그부터 보자.


현대판타지 - 이게 현대가 판타지가 되었다는 설정이 아니라 판타지가 현대로 발전했다는 뜻입니다.


판타지 - 원래 판타지란 뜻임. 


라이트노벨 - 라노벨 같은 문체와 전개를 가지고 있음.


일상 - 일상생활이 많이 나온다는 뜻임.


TS - 니들이 좋아하는거


코미니 - 진짜 솔직하게 코미디인지는 모르겠음 개그보단 그냥 가볍게 보라고 붙인거라고 생각함


후타나리백합순애 - 작가의 음습함이 느껴지는 태그다.



일단 조회수는 선작에 비해 잘 나오는편이다. 그렇다 글이 막 너무 재미없거나 하진 않다. 그러니 걱정말아라 글은 재미있다!


하지만 취향이 좀 갈릴것이다.


소설을 읽으면서 많이 느낀점은 대마대 영향을 좀 많이 받으신것같다는 느낌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직접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롤로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한 검사가 모험가를 은퇴한 후 자신을 사랑하는 여우와 일생을 끝내고. 여우(암컷)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도 농ㅋㅋ 한 여우가 됩니다.

표지보니까 아닌거같다고요? 내 뇌장 그래픽 카드에서는 묘사가 농 ㅋㅋ 였어.




어떤사람에게 추천하나요?

1. 나는 정말 여우캐릭터를 좋아한다.

여우캐릭터 히로인도 좋은데 주인공도 여우라고요? 어떻게 참죠?


2. 당신은 TS하면 여성으로 변했을때의 그런 간질간질한 모먼트를 좋아한다.

-암타적인 간질간질함이라기보단, 여자의 몸에 적응하는 그런 간질간질함이 조금 있습니다. 이걸 좋아한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소설입니다.


3. 말투가 독특한 틋녀를 좋아한다.

늙은이 말투를 쓰는 주인공입니다!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라기보단 종족이 달라진 것에 적응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4. 백합을 못참겠다.

멘탈적인 백합도, 육체적인 백합도 꽤나 맛있게 들어가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이런 요소가 들어가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1. 사이다 요소가 약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활약합니다. 다만 사이다패스적인 전개라기보단 잔잔한 전개가 주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2. TS 노맨스가 아닌 TS 로맨스.

TS의 탈을 쓴 여주인공물이 아닌 TS물이자 종족변경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이런걸 싫어하거나 오글거려하는 사람에겐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3. 잔잔한 일상물

물론 판타지 세계의 일상물같은 느낌이고 주인공의 적응기가 주가 됩니다. 사건이 빵빵터지고 주인공이 빵빵 활약하는 그런 소설을 생각하시고 보신다면 실망감이 조금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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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빨리 읽어 내 나작소 뒤질거같다고!!!!!

3일전에 유언처럼 작가입니다 쓴거 보고 식겁했다고 빨리가서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