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와...


친오빠는 아니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촌오빠인데에..(저보다 고추는 조금 작지만요)

바로 제 옆방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해요


뭔가 갑작스레 슈슈슉 결정돼버려서 조금 놀랐지만.. 헤헤...


물론! 이상한 생각 같은건 전혀 하지 않으니까요!


그저 오빠가 매일매일 공부(특히 보건)를 봐주는 것 뿐이니까요


그래도


이번 주는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아 ㅋㅋㅋㅋ


제가 후타나리인건 아직 오빠도 모르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