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로 갈수록 행복했던거 같은데

삶은 어떻게 보면 점점 진창속으로 급하강하며 빨려들어가는 롤러코스터 아닐까

하지만 어떻게 보면 오늘은 내 남은 생에 가장 행복한 날이니 최선을 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