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직접 언급하지 않아도 실제로 복수를 행하면서 파멸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비극적이면서도 재밌게 쓰면 되는데, 그걸 그냥 확성기 들고 외쳐버리고 끝내면 누가 재밌어하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