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일때도 무조건 노 붙이는 건 아님

밥 뭇나? 뭐 뭇노? 이렇게 됨ㅋㅋㅋㅋ

의문문에서 꼭 노는 아니고 상황따라 다르긴 한데
경상도에서는 ~나? ~노? 요로코롬 씀
근데 내 사는 곳은 노? 보다는 나? 를 많이 씀

당장에 생각나는 노 쓰는 경우는 머하노? 요거 말고는 모르겠음

그리고 의문문 말고도 쓸 수 있는데 상태를 나타낼 때? 쓰는 거 같음
예를 들어서 날씨가 춥다하면
"와 씨 오늘 날씨 존내 춥노"
정도 되는 거 같음.

또, 상태를 나타낼때도 ~노 만 쓰는 건 아니고, ~다 도 쓰니까 상황 맞춰서 어울리는 거 쓰면 댐

노나노나예 노나노나노나예

솔직히 이제껏 부산에만 살았는데 완벽하게는 모르겠음 ㅋㅋㅋ

체언 뒤: 가/고
용언뒤: 나/노

yes나 no로 대답 가능: 가/나
그렇지 않음: 고/노

감탄사에도 붙을수도있지 와 ~ ㅅ바 ㅈ되노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