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모르겠는데, 노벨피아 같은 플랫폼에서는 확실히 해야 하는 것 같음.

이게 아무래도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 게 문제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대충 이런 전개가 나올 거다 하고 기대하고 봤는데, 전혀 아니면?

중간에 쏟아부은 시간과 돈이 아까움.

이건 어떻게 봐도 손해임.


물론, 소설의 전개가 온전히 독자 마음대로 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독자가 원하는 기본적인 방향성은 있음.


그 부분에서 얼굴천재나 홍등가, 빛길이 욕을 먹는 거니까.

물론 이건 개연성 없는 결말이어서 더 욕을 먹는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