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대가리라 파이어볼, 워터밤 같은 각 원소 기본 마법밖에 못 쓰는데

마나한테 사랑받아서

파이어볼은 메테오 수준이 되버리고 워터밤 하나면 홍수나고 그래서 

주변에선 주인공이 개쩌는 최연소 천재 대마법사인 줄 알아서 아카데미 교수로 취직당해버리는 그런거 보고 싶네

진짜 천재인 아이들이 뭐 물어봐도 몰라서 답을 못하니 어영부영 넘어가거나 대충 헛소리 지껄이는데 포레스트 검프마냥 운이 따라줘서

주인공이 조언한걸 천재들이 나름대로 해석해서 따라했더니 성공하는 그런 착각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