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기녀 중에 예기라고 노래만 하는데 돈 개잘버는 기녀가 있었다고 하던데 딱 봇치 아님?

긴장 풀라고 노래 한 번 시켰는데 그대로 2시간 동안 노래만 듣고 가는 손님들을 보며 어리둥절 하는 소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