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인공아님 해결못할 일들 던져주고 그걸 주인공이 해결하면서 성장하는건 필수니까

중요한건 이걸 독자들이 작위적이고 작가편의적이라고 생각못하게 작가가 얼마나 잘 속이느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