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성녀는 진짜로 청렴결백하고 정의로워서 전투능력도 없는 주제에 온갖 곳에 참견하고 다님. 성격은 좋음.

유흥과 쾌락을 극혐하고 조금이라도 회개의 가능성을 보인다면 그 누구라도 용서하고 회개시키고 싶어함.

처녀임.


방탕한 성녀는 탐욕적고 일하기 싫어함. 교회에 내는 기금은 0을 벗어난 적이 없으며 자기 할 일은 하지만 결코 그 이상은 하지 않음.

뭔가 귀찮은데 보수는 짠 의뢰가 걸렸다 싶으면 하지말자고 함. 술과 담배, 도박에 환장하며 가끔씩 너보고 마약섹스하자고 꼬실때가 있음. 안 받아주면 창관으로 가서 창녀들이랑 마약난교함.

도박은 자기 돈으로만 하며 가끔씩 개털되면 너한테 와서 하루만 재워달라함.

처녀임.


니가 파티장이라면 어느쪽 뽑을거임? 둘다 능력적으론 비등비등하고 성격만 다르다면 어느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