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 캐릭 주인공을 보고 싶다고 눈을 뜬다...
소시민 캐릭 주인공의 작은 용기와
그런 리더를 따르며 여행하는 작은 그룹이 보고 싶다고 눈을 뜬다...
ts가 판치는 세상에,
ts도 잘 먹는 나지만
어째선지 평범한 남주로 보고 싶단 생각이 눈을 뜬다...
숲-코끼리의 피톤치드적 대행렬 앞에서 놀라기도 하고...
용의 동굴에 잠입하기 위해 거대두더지 조련사와 협상을 하며... 소시민의 몇 없는 특기인 흥정술을 발휘하기도 하고...
아몬드-생쥐 떼의 행렬 앞에서... 질색팔색을 하기도 하고....
아카데미를 지나면서는... 유명한 플래티넘급 모험가라며 존경의 눈길을 받지만...
실은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며... 쭈구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주인공을 보면서 "아니야 리더... 리더는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언제나 거짓 없이 사람을 대하는 티 없는 성격도... 그것도 큰 장점이다..."
"리더 외의 리더라면... 난 도적단에서 탈출하지도 않았다..."
그 말에... 소시민적 모습이 돌아와서 헤벌쭉하기도 하고...
츤츤데레데레하지만... 사실은 절찬리에 썸 타는 중인 엘프도 함 나와주고...
항상 용기를 북돋아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자신은 걱정에 휩싸여 있는... 예언능력 딸린 신관도 함 나와주고...
내가 호평한 너의 기백은 이렇지 않았다며... 허구한날 열정을 불태우는... 시끄러운 라이벌도 나오고...
허허 개판이군 하면서... 별로 말릴 생각은 없는... 술꾼 노인 마법사도 하나 나오고...
마기... 오랜만에 재 정주행했다가... 향수에 빠진 건 맞는데...
누가 안 써주냐... 안 써주겠지... 쉬불탱....
구독자 19403명
알림수신 126명
정실은 오직 진희로인
소재
밤만 되면 내 안의 흑심이 눈을 뜬다....
추천
4
비추천
0
댓글
3
조회수
165
작성일
수정일
댓글
[3]
김치봄버
a1s2d0f9
마법케익_티라미수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903852
공지
장르소설 채널 통합 공지
10871
공지
<NEW 2024년ver 장르소설 채널 아카콘 모음집>
6446
공지
장르소설 채널 신문고 v.8
1508
공지
정치 시사 이슈 당분간 막음
1875
공지
역대 대회/이벤트/공모전 후기/공모전 홍보 글머리 모음
3272
공지
장르소설 채널 정보글 모음 (2021.09.30)
20540
공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장챈 팁
8304
공지
분기별 신작 어워드 하겠음
3588
공지
「제 2회 장르대첩」 대회를 개최합니다
730
숨겨진 공지 펼치기(5개)
블리치식 중2병 간지의 정점
[3]
185
2
생각해보면 눈을 만진다는건
[2]
73
0
히로인이 1명이라니...
[1]
104
0
할카스를 소재로 하는게 나올꺼리 봄
[8]
101
0
국밥 왜 먹음?
[2]
49
0
근데 순애물 잘쓰는거 진짜 대단한 것 같음
[1]
76
1
밤세서 6☆가챠캐 다봤는데
[4]
131
1
리뷰/추천
와우 간만에 재밌는 거 발견
[4]
594
1
중국에 전략핵을 투하하는
[2]
110
4
파파파한테 경고한다
[1]
89
0
밀밭부인은 주인공이 너무 쓰레기인 것이야....
[1]
139
2
papapa가 연참하지 않으면 나는 똥을 싸겠다
[7]
173
0
밀밭부인 올라왔따아아아앗!!!!
121
0
밀밭부인이 회맹성보다 재밌는덧
96
0
밀밭 왠지 취향아닐거 같아서 걸렀는데
86
0
아니 밀밭이 도대체 얼마나 쩔길래
[3]
169
1
밀밭은 이미 회맹성 급은 됐다고 생각한다
[11]
199
1
내 겜친들이 귀환자인데 집착함 재밌음??
[4]
1049
0
7시 반에 낮잠자려고 누웠는데
[2]
61
0
대체역사 산신령은 ㄹㅇ 극과 극이네
[2]
201
0
"완장없냐? 슬슬 그거 달린다ㅋㅋㅋㅋ"
[4]
1072
29
소재
이런 거 없나?
86
0
이젠 변호사가 아니게 된 한문철....
[26]
6977
186
홍보
오메가몬 등장 기념 원피스x아구몬 패러디물 홍보
[4]
202
4
여동생은
[1]
73
0
천도복숭아를 먹은 사람이 즉사했다
[3]
194
0
순애물 필수요소
[11]
261
6
적나라한 야스씬은 별로임
[4]
324
1
내일의 과제는 내일의 내가 할거야
[4]
86
0
와 메스가키 전당포 미쳤네
[8]
453
1
행복과 돈의 상관관계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 들었던 게 있음
[12]
155
3
하렘물 독자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2]
176
1
내가 왜 출근해야하는데
[9]
96
0
쿨찐이 생기는 이유는 우월감인가?
[5]
168
1
더 글로리 PD가 폭행을 했었다네
[11]
362
1
유튜브 광고 왜이러냐
87
0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니다
[2]
101
0
이새끼들은 대체 뭘 파는거지
[5]
184
2
농ㅋㅋ
[5]
139
2
아니 표지 진짜
[3]
207
0
소재
밤만 되면 내 안의 흑심이 눈을 뜬다....
[3]
166
4
남성은 시각, 여성은 청각적 자극으로 크게 흥분한다고 한다
[2]
185
0
판타지 세계에서는 보통 어떤 인간이 모험가가 될까?
[4]
10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