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처럼 주인공이 가난하지만 

정의감이 넘치고, 능력도 좋은 주인공이 활약하는 거 보고 싶다...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면 구르고 깨지고 불행해져도

타락하지 않고. 타락해도 나중에 벗어나고.

딱 이런 전형적인 소년 판타지스러운 그런 거 없나?

요즘 나오는 게 맵고 떫다보니 이런 수수한 걸 먹고 싶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죠? 

마왕도 처음엔 닥치고 악. 

그러다가 갈수록 닥치고 임신섹스 이었지만.

요즘은 다시 돌고 돌아서 악한 마왕이 슬금슬금 나오듯이.


누구나 써줘! 아니면 이런 거 있다면 추천해줘!

그런데 쓰면서 생각했는데 나루토도 뇌절 안 치고 초반만 해도 딱 이런 포지션이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