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까진 서울 지냈는데 그땐 좀 각박해도 대학생 낭만으로 잘 지냈던거 같거든

지금은 세종 사는데 여긴 애들 천지임, 다른 것보다 어떻게든 잘 되겠구나 싶은 긍정적 분위기가 흐른다고 느껴진단 말야.

근데 장챈러 대부분 서울 살거 아냐 요즘은 그렇게 암울해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