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기 잇고

작품성 좋고

훌륭한 작품이 당연히 품귀현상 발생하면,

웃돈 줘서라도 가지려는게 사람 심리이고


매력없고

안팔리고

그럼에도 불쏘시게로는 쓸수 없으니 

할인이든, 묶음판매든

어떻게든 팔아야하는게 

판매자 입장에서의 서적 인데


정작 도서 정가 제 ㅋㅋㅋ

하면서


가격은 상향 평준화 되어서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괜히 가격만 더 비싸지고


안팔리는 책들은 할인도 못해서

악성재고로 남고


작가들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같은 가격 받는데

최저한의 선만 지키면 상관없는

최고점을 위한 노력을 할 이유를 박탈하는 방식으로



 [도서] 자체의 접근성을 부정하고 잇는 현실


 저지랄 들이 곂치니까


능력이 잇는 작가는

 온라인에서 글써서 유명해지는게 빠르고 효과적이고

소비자는 

  어차피 상향평준의 같은 가격이라면, ''확실한 선택''을 강요받게됨

동시에 시장의 근본인 ''판매점''도

 이러한 온라인 편중 심화와, 더 쉬운 재고관리, 더 넓은 시장 등 다양한 이유로 

 오프라인 서점을 운영할 이유가 점점 사라짐



 시장의 이성적인 관점에서도

 개인의  감성적인 관점에서도

 시간에 따른 직접적인 증명에서도

 

할 이유가 없는 일을 하는 이유는

''협회- 단체''라서가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