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18367

사실 처음 소식 들었을땐 왠 사기꾼인줄 알았음
아니 솔직히 자기 가족이 검은 돈을 모으고 온갖 부정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걸 고발하는 사람이 어딨냐? 그냥 자기도 참여해서 한몫 챙기는게 보통이지

근데 뉴스 보도나 전우원씨(전두환의 손자, 전재용의 아들)가 내놓은 사진들(전두환과 아내 이순자의 사진, 가족관계증명서 등) 보면 진짜 폭로 같음

무엇보다 전재용이 자기 아들인데 우울증으로 고생했다고 직접 말한거 보면 정신병 프레임 씌우려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