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계속 본인이 잘하는 광고 그림으로 먹고 살다 그토록 자신이 꿈 꾸던 월트 디즈니 밑에서 일하게 되어 자신의 재능을 다른 쪽으로 나마 인정 받게 되었고, 스탈린은 교과서에 등재된 시 이외에도 많은 명작들을 뽑아내어 러시아를 대표하는 시인이 되어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는데 이때 피카소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쓴 수필이 대박이 나 같이 후보에 오른 처칠이랑 라이벌 구도가 되는거지.

그 와중에 무솔리니는 날카로운 기사와 허를 찌르는 평론으로 소문이 나 무솔리니 상이 만들어 질 정도로 유명한 기자 겸 평론가가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