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세계관이고 주인공은 회귀하는데

죽어서 회귀하는게 아니라 그냥 2025년 1월1일이 되면 

2023년 1월 1일로 회귀함.

친구들이랑 밥을먹고있던 아니면 집에서 딸을치고 있던 

뭘하던지 2년전으로 회귀당하는데

회귀 초반엔 벗어나 볼려고 열심히 유물도 찾아보고 게이트도 열심히 깨보고 아카데미 1등도 해보고 별 지랄을 해도 못벗어 나다가

7~8번 정도 회귀가 반복되고 나서 

그냥 ㅈ같다는 생각으로 주위에 이쁘장 한 애들 다 따먹고 다님.

소꿉친구랑 야스도 하고

맨날 틱틱거리는 여자애 협박해서 따먹고

학점 ㅈ같이 주는 교수도 따먹고

맨날 조용히 짱박혀서 존재감 없던애도 강제로 따먹고

그러다가 소꿉친구한테 걸리고 뺨도 좀 쳐맞고

교수랑 따먹은 여자애들 한테도 뒤질뻔도 하다가

도망도 좀 다니고 하다가


회귀 몇분전에 담배나 피면서 

이번회차는 나름 즐길만 했다고 생각하고

회귀 당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짜잔 퀘스트가 도착했어요'


퀘스트 내용 

니가 따먹은 여자애들 호감도 100채우고 같이 으쌰으쌰 해서 5년뒤에 게이트에서 나오는 마왕잡으셈


주인공 멘탈이 나가있다가

휴대폰을 확인 해보니 2025년 1월 1일 00시01분


이후 회귀가 끝난걸 깨달은 주인공은 한마디 하는데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