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의 어딘가가 박살나서 하이 텐션으로 쾌락을 무절제하게 탐하는 쪽

마치 쾌락의 노예같은 모습을 보임

2. 쾌락을 끊을 수 없어 계속해서 탐하지만 어딘가 지루해하고 피폐해하는 쪽

마치 의무를 이행하는 죄수같은 모습을 보임


아 그리고 3번째 경우로 평소에는 전자였다가 가끔씩 후자가 되는 경우도 있던가?


뭐 아무튼 개인적으론 이런 것 같음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