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 원래 비행능력이 없었다가 생기면 한 2배쯤 강해지는 느낌임... 예를 들면 디지몬에서 그레이몬이 메탈그레이몬으로 진화하니까 공중전도 가능한 만능 깡패가 된 것처럼 말야


 지인한테 말하니까 주인공은 원래 쎈 놈이라서 그렇대.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