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머리 긁으면서 씹덕디코하는 기숙사 공동 사육 생물 보면 샤프로 인중 찍어버리고 싶은데 이쯤되면 걔보다 내가 더 타락한놈같음

뺨 맞으면 반대쪽도 내주는 성인군자는 나랑 아득히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