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로판물에 힘없는 여주로 빙의, 원래 몸 주인이 안 보이는 상태로 널 따라다니면서 암컷타락하라고 협박하는 소설

극한의 수동적인 삶. 원래 몸 주인의 가스라이팅과 덩치 큰 개새끼같은 판남충이 둘 이상 달라붙어서 집착함

안 받아주면 피해자 코스하는게 너무 무섭고 징그러워서 그만 볼 수밖에 없었음

94화까지 봤는데 그 뒤에 연중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