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일단 살아오면서 한 노동의 대가로 이상적인 낙원에 가지만

이는 기간제이고 계속 낙원에 있으려면 육체는 지상에 남아 추가로 일을 해야한다는 교리로 종교 하나 만드는거지


그러면 시체들이 노동력 일부를 대체하면서 그만큼 산 사람들은 여유를 가져 또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테니 

국가 생산량도 늘테고 

전쟁 할때는 '적에게도 노동을 시켜 천국에 있을 수 있도록 자비를 베푼다'라고 하면서

적을 죽여서 고기방패로 이용하는 죄책감도 없애고 명분도 챙길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