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 당사자가 행동 잘하면 사이다가 될 수 있는데 고의로, 또는 그냥 모자라서 답답할 때

예) 자기 죽이려던 몬스터를 그냥 놔줬다가 동료가 기습 당함
      누가 봐도 사기꾼인 사람을 전적으로 믿고 통수 맞음


피폐 - 주인공이 아무리 잘나도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일 때

예) 자신이 상대할 수 없는 강자를 만나 동료들이 죽음

      가문에 빚이 쌓여서 노예로 팔려감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