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충 조회수 두 자릿수 작품들 둘러봤음



1. 비문, 오타, 문장부호 빼먹음



2. 소재는 무난, 띄어쓰기 실수가 자주 보이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는데... 대사가 유치함



3. 다. 다. 다. 다. 후훗. 다. 다. 음냐.


이거밖에 안 보인다. 에바다. 이렇게 쓰는 건 나도 할 수 있다.

잼민이 일기 훔쳐보는 느낌이라 죄책감이 들 정도였다.

후훗. 사실 구라다. 잠이나 자야겠다. 음냐.



4. 오타 잦음, 문장부호 빼먹음



5. 세계관 설명이 난잡한 데다가 이렇게

엔터 침. 줄길이도 들쭉날쭉해서

pc로 보나 폰으로 보나 똑같이 불편할 거 같은데

왜 이렇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 그거 말고도 띄어 쓰기실수가

잦음.



6. ts는 분명 차단했는데... 어째서 1화부터 ts가 나오는 것이지?

태그사기는 범죄다... 그것보다 또 잼민이 일기 보는 느낌이라 역돌격함



7. 문장부호 자주 빼먹음. 주인공이 1인칭 서술로 유치한 드립을 자주 시도함

1화를 쭉 읽어본 결과 드립 타율은 0할 0푼 0리. 입꼬리도 안 움직였음...

욕도 달고 사네... 잼민이가 욕 찰지게 쓴 작품에 감명 받고 쓴 느낌이었음



8. 이건 좀 황당하네... 클리셰 비틀기! 와! 하고 딱 들어갔는데

프롤로그+1화 내용 총 200자 정도 분량으로 와, 이제 어쩌지. 하는 내용이 나오고 끝났음

똥 싸다 끊긴 것도 아니고 그냥 변기에 앉자마자 일어나는 수준이네

나중에 내용을 추가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문장력 처참한 건 알았으니까 다시 볼 일은 없을 듯



9. 늘 그렇듯 문장부호 자주 빼먹고 띄어쓰기 실수도 있고 이것도 잼민이 일기 보는 느낌이라 역돌격



10. 문장 중간에 나온 ? ! 뒤에 ,를 쓰는 버릇이 있다

저 버릇 말고는 크게 걸리는 점은 없는데 뒷내용이 궁금하진 않음

분명 소재는 서포트가 핵심인 거 같은데 뭔가 주인공이 다 해결해버려서 내용이 붕 뜨는 느낌



11. 소개글부터 ~~력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이 주르륵 나열됨...

너무 길어서 확인해봤더니 소개글만 1000자를 넘겼네...

와! 정말! 기대된다!!!!!! 개쩌는 세계관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오늘도 허망한 심해탐사였다...

초인...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