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 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보면 심하지는 않네.


오히려 이악물고 버티는 모습이 내상을 줄여주는거 같음.


1984의 결말이 나한테는 살짝 더 충격인거 같음.





근데 손이 벌벌떨려....


ㅅㅂ.....


엘리한테 감정 이입해서 봤는데도 그리 힘들지는 않은데


몸은 아닌가봐... 지금 타자치는데도 몸이 벌벌떨려...


정신력은 버티는데 몸은 못버티는게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