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 자신이 겪은 추잡하고 천박한 경험들을 스스로 자세하게 설명하게 만드는 병원이 있다면 어떨까


혹은 기억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같이 감상회를 열거나 말이야


그리고 그러면서 굴욕으로 얼굴을 일그러트리고 수치로 달아오르며 유두와 클리를 빳빳이 세우고 애액을 퓻퓻 하고 쏘아낸다면 좋겠네


흐음, 그녀들의 기억과 해설을 곁들여 만든 19금 음란 동영상을 뒷세계에 파는 것도 좋겠어


또 그렇게 치료받고는 두번다시 오지 않겠다고 말하며 돌아간 환자가 또다시 추잡해진 모습으로 덜덜 떨며 병원을 다시 찾아오면 꼴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