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지의 형태, 여자는 보지의 형태로 살아가는 이 세상


조금 비뚤어진 모양의 자지인 주인공은 다른 자지들에게 그 흉한 모습으로 조롱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음

어느날 주인공은 양아치 금발 자지들에게 삥을 뜯기게 되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그를 돕는 금발 태닝 보지


그녀에게 반한 주인공은 생애 최초로 용기를 내어 그녀를 따라가게 되고,

이윽고 그녀와 함께 수없이 많은 사건을 해결하고, 수많은 인고 끝에 결국 맺어지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