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떠한 상대라도 반드시 대등하게 싸운다.

슈퍼 드래곤볼에서 크리링이 블루 손오공고 대등하게 싸우는 것처럼 

벨런스를 파괴하는 능력이다.

상대가 강하면 강할 수록 이득을 보는 능력인 것이다.

문제는 우위를 점하고 싶다면 싸움 기술과 판단능력이 상대보다 우수해야 하며,

상대가 약골이라도 대등하게 싸우게 된다.

하지만 하늘을 날 수 있다거나 재생을 할 수 있다거나 순간이동을 하는 등.

상대가 힘숨찐 콘셈으로 싸워도 주인공은 다 파악하고 대등하게 싸울 수 있기에 

상대가 힘을 숨기고 싶어 하는 구나를 바로 파악하고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것도 가능.


슈퍼 드래곤볼 보면 대부분 이런 상태더구먼...

그러걸 보고 쓴 글인데 어떰? 재밌을 거 같음?